게임중독도 이제 질병? 우리 아이 스마트폰에서 구출하기!
게임중독도 이제 질병? 우리 아이 스마트폰에서 구출하기!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9.07.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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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이, 틈만 날 때마다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청소년을 스마트폰으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실시한 ‘자녀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친.한.자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WHO(세계보건기구)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기로 밝혔으며 정식 명칭은 Gaming Disorder(게임이용 장애)다. 정의에 따르면 ▲게임에 대한 통제 기능이 손상되고 ▲게임을 삶의 다른 관심사 및 일상생활보다 우선시하며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해도 게임을 중단하지 못하는 현상이 12개월 이상 지속하면 게임이용 장애로 판단된다.

이런 시대의 흐름과 함께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진종순)는 부모가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친.한.자 부모교육’을 운영했다.
 

부모교육에는 4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권역별로 충남 각 지역의 학부모가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했다.

친.한.자 부모교육 1회차(6월 11일(화))는 청양·홍성·예산, 2회차(6월 19일(수))는 논산·계룡·금산, 3회차(7월 4일(목))는 공주·보령·부여·서천, 4회차(7월 11일(목))는 서산·당진·태안 청소년의 부모 대상 교육을 진행했고 7월 9일(화)은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천안·아산 청소년 부모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3회차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스마트폰 사용 규칙을 지킬 것이라는 작은 믿음도 중요하지만 사회 구성원으로 멋지게 성장할 것이라는 큰 믿음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4회차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에 참여한 다른 부모는 “그동안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했는지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잔소리는 줄이고 계획한 대로 스마트폰을 사용했다면 아주 작은 것이라도 많이 칭찬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친.한.자 부모교육 이외에도, 청소년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전문상담 및 맞춤형 치료서비스, 인터넷·스마트폰 치유특화프로그램(11박12일, 2박3일) 등을 지원한다. 청소년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사용 문제로 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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