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 중견·원로작가 선정 공모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 중견·원로작가 선정 공모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9.06.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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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이 28일(금)까지 ‘천안 중견·원로작가 초대전 2019’ 작가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를 재조명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함이다. 응모자격은 미술부문 전 장르를 대상으로 천안에 기반을 두고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지속하는 만 40세 이상 작가다.

심사는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이 지역 미술계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작가는 올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초대전 기회를 갖는다.

원서접수는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24일(월)부터 28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발표는 7월 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