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구본영 천안시장이 아동복지시설 75개를 차례로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는 등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구 시장은 5월 28일(화)부터 아동양육시설 3개, 공동생활가정 10개, 지역아동센터 62개 등 총 75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과 소통하고 시설종사자 격려에 나섰다.
28일엔 아동양육시설인 삼일육아원을, 29일(수)에는 지역아동센터인 푸른솔에 방문해 복지시설의 실태를 살피고 시설종사자, 아동들의 바람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였다.
구본영 시장은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평등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증진 등 아동복지를 꼼꼼하게 살피겠다”라며 “현장에서 청취한 내용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설 운영 및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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