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장영실과학관(관장 양준성)이 6월 16일(일)까지 장영실과학관에서 ‘수소에너지 붐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립중앙과학관 주관 ‘수소에너지 붐업 전시품 순회전시’에 전국 과학관 중 6곳이 선정됐으며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아산장영실과학관이 선정됐다.
수소에너지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원이자 청정 무한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 로드맵’과 국민의 수소에너지의 궁금증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가 마련됐다.
아산장영실과학관은 수소에너지 생성과정과 수소 경제의 이해 등을 소개하며 연료전지 스택, 구조 저장탱크, 연료전지 작동 실험키트 등 실물 및 작동모형을 전시한다.
아산장영실과학관 담당자는 “수소에너지는 온실가스 등 기후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에너지로 전시품은 과학관 내 기후변화체험관과 함께 운영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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