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노동·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6월 12일(수) 경희 학성아파트를 시작으로 8월 28일(수)까지 10개 아파트를 방문한다. 노동법률, 취업희망자를 위한 일자리, 실업급여, 서민금융, 복지 등 원스톱 상담으로 노동, 일자리, 복지 시너지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노인, 중장년층, 여성 일자리와 노동 및 서민금융, 실업급여 등에 복지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차원에서 입주민 다수 거주지역을 우선 진행한다.

대상아파트 및 일정은 경희 학성(6월 12일), 권곡동 청솔(6월 19일), 신창 양우내안애(6월 26일), 연화마을휴먼시아8단지(7월 3일), 온천마을(7월 10일), 중앙하이츠1차(7월 17일), 태헌장미1차(8월 7일), 한도(8월 14일), 백남 청솔(8월 21일), 더샵 레이크시티2차(8월 28일)등 10곳. 운영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노동상담소(041-540-2839)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