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메이크업 효과까지 갖춘 멀티 기능성 제품 출시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메이크업 효과까지 갖춘 멀티 기능성 제품 출시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9.04.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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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미세먼지 시즌 대비 아이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
미세먼지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 입자는 모공의 1/5 크기로 매우 작아 피부에 달라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고, 이는 피부 건조증은 물론 피부 장벽 손상, 과다 피지 등 다양한 트러블을 유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007년부터 매연 등 외부 유해 대기 환경에 노출된 피부에 관한 연구를 이어왔다. 2008년부터는 황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 2014년에는 피부 유해성 시험 모델 구축 등을 통해 안티폴루션 연구 분야를 미세먼지까지 확장한 바 있다. 국내외를 망라하는 다양한 고객 조사와 유전자 분석 등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피부 장벽 약화 등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는 중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외출 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방어 기술, 피부에 남아있는 미세먼지 잔여물 제거 기술, 손상된 피부의 트러블을 완화해주는 기술 등 다양한 안티폴루션 솔루션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손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안티폴루션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 외부 유해환경 요소로부터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외출 후 메이크업과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클렌징 후, 세세한 스킨케어 관리가 필요하다.

 
▶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라인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라인’에는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연구 및 개발한 Micro Micellar PM Technologytm(마이크로 미셀라)기술이 적용되었다. 모공의 1/100 사이즈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를 적용해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세정하고, 피부에 수분은 남겨주는 뺄 건 빼고 남길 건 남기는 제대로 된 딥 클렌징 라인이다.

쫀쫀한 마이크로 거품으로 모공 속 숨은 피지와 초미세먼지까지 딥 클렌징 해주는 ‘마이크로 미셀라 딥 클렌징폼’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모공 속 피지와 블랙헤드 제거, 모공 수 감소, 피부 결 개선 등 8가지 모공 관련 고민 해결을 확실히 검증했다. 또한 미세한 셀룰로오즈 비드로 클렌징에 부드러운 각질 관리도 도와준다. 약산성인 ‘마이크로 미셀라 클렌징 워터’는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세정력으로 깔끔한 메이크업 클렌징을 도와준다. 마이크로 미셀라 기술로 피부의 노폐물 흡수 및 수분 유지를 도와주며, 미세먼지 제거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 미셀라 딥 클렌징폼 (120g/1만1천원대) 마이크로 미셀라 클렌징 워터 (400ml/1만4천원대)

 

▶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선 케어, ‘아이오페, UV쉴드 선 안티폴루션 SPF 50+ PA++’
 
아이오페는 일상 속 피부에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UV쉴드 선 안티폴루션 SPF 50+ PA++’를 출시했다.

아이오페 ‘UV쉴드 선 안티폴루션 SPF 50+, PA++’ 는 강력한 자외선과 미세먼지로터 피부를 보호하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함으로써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아이오페만의 기술인 △폴루션 쉴드(Pollution Shield)™가 적용되었으며, 스마트폰이나 PC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성을 높여주는 △블루 라이트 쉴드 파우더 (Blue Light Shield Powder)™를 함유했다.

또,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성분인 △비타민 D 부스터(V.D Booster)™가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과 테스트와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눈가에 발라도 눈이 시리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페 UV쉴드 선 안티폴루션 SPF 50+ PA++(50ml/3만2천원대)
 

▶ 8가지 피부 보호막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톤업’ 효과까지, ‘라네즈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함께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를 출시했다.

라네즈 화이트 듀 라인에서 선보이는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는 자연 유래 삼백초 추출물이 함유된 톤업 로션이다. 덧바를수록 자연스럽게 환해지는 톤업 효과와 함께 안색을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피부의 붉은 기를 잡아주고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만들어 완벽한 민낯을 꿈꾸는 고객들의 필수템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수분막, 유분막, 피부장벽막, 자외선(UV)차단막, 화이트닝막, 항산화막 등 6가지 보호막 역할과 함께 블루라이트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까지 더하여 일상생활 속 8가지 피부 고민을 복합적으로 케어한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타르색소, 탤크 등 7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7-free 제품으로, 피부 부담을 줄였다.
 
라네즈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 (50ml/4만원대)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 개소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진행해온 유해환경 연구 및 개발 역량 집대성
 
아모레퍼시픽이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에서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집대성해 ‘안티폴루션 연구센터(Anti-pollution Research Center)’를 개소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 신설되어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는 유해환경과 그로 인한 다양한 피부 변화를 연구하고, 전 세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품 개발 등 여러 영역을 총괄한다.
 
 
전 세계 고객 피부 건강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 지속해서 이어갈 것 
 

(주)아모레퍼시픽이 이번에 신설한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는 소재 및 기전·임상·분석 등을 담당하는 기반 연구파트와 유해환경 제거/방어/애프터케어 기술 및 고객 연구 등을 담당하는 제품화 기술파트, 대외소통 및 실증파트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여 구성되었다.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는 ▲미세먼지가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 규명▲미세먼지 대처에 효과적인 새로운 소재와 진단센서 개발▲글로벌 고객의 피부 임상 연구▲미세먼지 피부 대처 가이드라인 및 미용법제시▲주요 안티폴루션 기술이 반영된 제품출시▲다양한 디지털 소통콘텐츠제작 등을 이어가게 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김왕기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장은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그동안 유해환경을 예측하고, 고객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어온 전방위적인 연구 역량을 집대성해 설립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