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낭만극장’ 3월 맞아 다양한 외화와 국내영화 상영
‘천안낭만극장’ 3월 맞아 다양한 외화와 국내영화 상영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9.03.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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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낭만극장은 고전영화를 상영하는 실버극장으로 2월에 이어 3월 역시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코니 스티븐슨이 출연하는 ‘청춘은 밤이 없다’ 외 다수의 외화와 백성현 서신애가 출연한 2018년 봄 개봉작 스타박‘스 다방 등을 준비했다. 55세 이상 어르신은 2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낭만극장 박진용 대표는 “상영 작품 열 편 중 세 편은 신작들로 준비하고 있다. 낭만극장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많은 이용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낭만극장에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노래교실 수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낭만.kr)또는 전화(041-627-5773)로 확인하면 된다.
 

천안낭만극장 3월 상영예정작

상영일

작 품 명

주 연

상영일

작 품 명

주 연

3.8~10

스타박스 다방

백성현, 서신애

3.20~22

만날 때는 언제나 타인

커크 더글라스

11~13

스카라무슈

스튜어트 그레인저

23~25

최여진, 류승수

14~16

디자이닝 우먼

그레고리 펙

26~28

청춘은 밤이 없다

코니 스티븐슨

17~19

맨발의 백작부인

험프리 보가트

29~31

하타리

존 웨인

1회 시작은 오전 1030. 자세한 사항은 전화 및 홈페이지 확인.

 

박희영 기자 park5008@ca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