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낭만극장은 고전영화를 상영하는 실버극장으로 2월에 이어 3월 역시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코니 스티븐슨이 출연하는 ‘청춘은 밤이 없다’ 외 다수의 외화와 백성현 서신애가 출연한 2018년 봄 개봉작 스타박‘스 다방 등을 준비했다. 55세 이상 어르신은 2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낭만극장 박진용 대표는 “상영 작품 열 편 중 세 편은 신작들로 준비하고 있다. 낭만극장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많은 이용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낭만극장에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노래교실 수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낭만.kr)또는 전화(041-627-5773)로 확인하면 된다.
▣ 천안낭만극장 3월 상영예정작
상영일 |
작 품 명 |
주 연 |
상영일 |
작 품 명 |
주 연 |
3.8~10 |
스타박‘스 다방 |
백성현, 서신애 |
3.20~22 |
만날 때는 언제나 타인 |
커크 더글라스 |
11~13 |
스카라무슈 |
스튜어트 그레인저 |
23~25 |
딥 |
최여진, 류승수 |
14~16 |
디자이닝 우먼 |
그레고리 펙 |
26~28 |
청춘은 밤이 없다 |
코니 스티븐슨 |
17~19 |
맨발의 백작부인 |
험프리 보가트 |
29~31 |
하타리 |
존 웨인 |
※ 1회 시작은 오전 10시 30분. 자세한 사항은 전화 및 홈페이지 확인.
박희영 기자 park5008@c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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