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앙도서관이 ‘색으로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참여작가들은 꾸준히 활동하는 전업 작가들로, 각자 개성이 넘치는 열정으로 지역에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민성동 임선미 김지영 장영운 이상애 서제인 김재숙 김규리 우안나 윤혜영 10명이 참여한다. 특히 민성동 작가는 개인전 16회와 단체전 800여 회를 치른 중견작가다. 한국미술작가협회 협회장과 21세기 국제미술문화교류전 운영위원 및 추진위원 등 다양한 직함을 역임하며 왕성한 미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작가들의 열정을 담은 다양한 작품은 아산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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