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원어민과 영어동화 읽어볼까”
“토요일마다 원어민과 영어동화 읽어볼까”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8.10.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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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토요일마다 영어자료실 키즈룸에서 ‘원어민과 함께 영어동화 읽기’를 진행한다.

청수도서관은 천안시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나사렛대학교)의 협력으로 원어민 교사 중 자원봉사가 가능한 원어민을 모집해 주말 청수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원서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원어민의 영어책 읽어주기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 기획됐다. 현재는 12월까지 총 8회 운영 예정이지만, 원어민의 책읽어주기 자원봉사가 활성화되면 운영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일(화)~5일(금)에는 천안시 자매도시인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파견된 원어민 공무원이 영어동화를 읽어주어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여는 운영일 확인 후 키즈룸 현장에서 가능하다. 자원봉사 원어민의 일정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문희 : 청수도서관 041-521-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