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방과후학교 위탁 기관 중 유일한 사회적기업
기획 - 함께 가자!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는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한다. 이윤과 수익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경제활동 속에서도 불평등과 빈부격차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기에 공감대가 크다. 그러나 아직 영역은 그리 넓지 않다. 지역에 어느 곳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천안아산신문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을 통해 영역이 확장되기를 바라며, 천안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의 소식들을 지면에 게재한다. <편집자 주>
사회적경제는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한다. 이윤과 수익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경제활동 속에서도 불평등과 빈부격차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기에 공감대가 크다. 그러나 아직 영역은 그리 넓지 않다. 지역에 어느 곳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천안아산신문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을 통해 영역이 확장되기를 바라며, 천안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의 소식들을 지면에 게재한다. <편집자 주>
사단법인 더울림(이사장 하준홍)은 2012년 충청남도교육청 비영리공익법인으로 설립되었다. 교육부 대학 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천안·아산지역을 중심으로 충남 지역에서 방과후학교 위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9월 현재 1,000명의 강사풀을 활용해 방과후학교 27교, 돌봄교실 13교, 맞춤형 순회강사 3개 교육지원청 85교를 위탁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 학교 모두 만족하는 믿음직한 서비스를 제공해 2015년 1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천안·아산지역 방과후학교를 위탁하는 기관 중 유일한 사회적기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더울림은 제4차 산업 연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최우수 교육중심대학이며 공학 인재 양성의 메카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인재 특강,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초등 고학년들의 진로 인식 및 진로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2017년에는 10교 대상 400여 명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올해는 9월 14일 천안봉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2교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시 서북구 과수원길 18,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 실학관 703호
041-569-1330. www.thewoolim.com
저작권자 © 천안아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