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들어있는 9월,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공연·체험 풍성
추석 들어있는 9월,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공연·체험 풍성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8.09.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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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민속문화재인 외암민속마을과 전통의 특색을 살려 조성된 저잣거리에서 9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준비했다.

(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는 매주 주말과 일요일 및 휴일 오후 1시에서 3시 외암민속관 주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 매주 토·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사이에는 다듬이, 떡메치기, 전통 혼례복 입어보기 등의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저잣거리에서도 외암골영농조합법인 주최·주관 하에 토·일 오후 2시 30분부터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전통의상, 전통 한지, 전통공예, 전통악기 체험 등을 주제로 진행하는 상설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연중 수시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상설 체험프로그램은 직접 방문 체험뿐 아니라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041-544-8290), 외암골영농조합법인 저잣거리사무실(041-531-1148), 외암민속마을관리소(041-536-8456)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