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12월 1일(금) 오후 1시 10분부터 아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며, 복기왕 아산시장과 오세현 부시장 및 아산시 주요 행정 관계자들과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 주요 행정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협약 목적은 ‘함께하는 지방분권과 상생하는 지방정부’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가겠다는 우호교류협약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년 자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간 협력과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갈등관리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공유?협력 및 도시재생 관련 우수사례 공유?교류 등이다.
협약체결 후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분권과 혁신’을 주제로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특별강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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