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이 다른 새로운 광채 커버 - 헤라 ‘UV 미스트 쿠션’
격이 다른 새로운 광채 커버 - 헤라 ‘UV 미스트 쿠션’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8.08.09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헤라가 제안하는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 ‘내추럴 글로우’
쿠션 트렌드 이끌어 온 헤라가 8월 선보이는 3세대 쿠션, 새로운 피부 광 트렌드 제시
혁신 기술 집약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내추럴 글로우 스킨 표현 가능

처음이다. 1907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고기온을 찍었다. 역대 최고 폭염일로 기록된 8월 1일의 경우 강원도 홍천 41도 등 최고기온을 경신한 곳만 28곳에 달한다. 보도가 아니더라도 몸이 먼저 느낀다. 낮이고 밤이고 그저 덥다. 조금만 꼼짝거리면 얼굴이고 몸이고 땀범벅이다.
한낮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땀 피지 등으로 인해 아침에 공들여 한 메이크업은 무너지고 어느새 기름진 얼굴로 변한다. 번들거리는 얼굴을 피하고자 매트한 메이크업에 신경 쓰지만, 오히려 메이크업이 들뜨고 생기를 잃은 얼굴로 보이기 쉽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땀과 피지에도 무너지지 않는 여름 메이크업. 비법이 시급하다.

무더운 여름에도 모든 각도에서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기 선사

헤라는 올 여름, 여름철 습기와 높은 기온에도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피하는 동시에 바를수록 더욱 환해지고 매끈하게 반짝이는 ‘내추럴 글로우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새로운 아름다움의 기준을 제시하며 럭셔리 페이스 메이크업 시장을 이끌어 온 헤라가 올해 화두로 던진 피부 트렌드는 자연스럽게 빛나는 ‘내추럴 글로우(Natural Glow)’다. 헤라가 8월 새롭게 출시한 'UV 미스트 쿠션'은 쿠션의 명가인 헤라가 선보이는 혁신적인 3세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모든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빛이 흐르는 듯한 내추럴 글로우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헤라가 새롭게 선보인 'UV 미스트 쿠션'은 기존 물광 윤광을 표현했을 때 나타났던 쿠션 파운데이션의 한계를 넘기 위해 새로운 피부 광 표현과 지속력 커버력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주요 속성들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피부 속 촉촉함은 유지하면서도 여름철 땀으로 인해 끈적이거나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어떤 각도에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하는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바를수록 더욱 환해지고 매끈하게 반짝이는 비결

자연스럽게 빛나는 ‘내추럴 글로우’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은 컬러 필터링(Color Filtering)과 시크릿 컬러 파우더(Secret Color Powder) 기술이 조합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컬러 필터링 기술은 피부에 견고하게 밀착되도록 코팅된 반사판 파우더가 빛을 반사시켜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기술이다. 시크릿 컬러 파우더는 네 가지 컬러를 조합한 미세 펄 파우더로, 이 역시 빛을 반사해 촉촉한 광채를 연출해주며 윤기 있고 생기 있는 피부컬러로 보정해준다.
헤라가 8월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입체적인 윤기와 커버력을 보다 강조한 'UV 미스트 쿠션 커버'와 촉촉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의 'UV 미스트 쿠션 울트라 모이스처'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각각 총 여섯 가지의 컬러 쉐이드를 선보인다. 또한 블랙과 퍼플의 트렌디한 컬러로 배합된 패키지 디자인과 마그네틱 적용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특수 패턴 필름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사용해 빛에 따라 다른 컬러가 연출되는 패키지로 제품의 특성을 시각화한 것도 돋보인다.
완벽한 피부 커버를 바탕으로 어떤 각도에서나 내추럴 글로우 광채를 연출해주는 헤라의 혁신적인 쿠션 파운데이션 'UV 미스트 쿠션'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과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www.amorepacificmall.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설명 : [NEW] UV 미스트 쿠션[15g*2. 50,000원대]

뜨거운 여름,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하는 쿨링 아이템

폭염의 기세가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역대급 더위 앞에선 이열치열이라는 말은 허세다.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8월 중순 넘어서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만큼 이 더위를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식힐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한 시기. 헤어와 스킨케어 제품에도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쿨링 아이템이 있다!

□ 두피까지 얼얼한 쿨 샴푸 - 태양 빛을 가장 가까이서, 가장 오래 받는 두피는 열이 오르면 기름, 땀, 피지 등 노폐물 분비가 왕성해진다. 그러므로 여름철은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모공 환경을 청결히 유지해야 하는 시기다.
최근, 말끔한 노폐물 세정은 물론, 열 오른 두피의 온도까지 낮춰주는 쿨링 샴푸가 사랑 받고 있다. 박하나 허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답답한 두피에 청량하고 개운한 느낌을 선사해주는 여름 전용 아이템이다.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퓨어 스마트 샴푸 쿨’은 멘톨 성분이 답답한 두피에 쿨링감과 상쾌함을 제공해주는 지성두피샴푸다. 박하추출물이 두피의 과다 피지 분비를 완화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두피로 케어해준다.

 

 

□ 얼려 쓰는 수딩 아이템 - 피부의 적정온도는 체온보다 5°C 정도 낮은 31~32°C가 적당하다. 이보다 온도가 올라가면 피부 수분이 증발하고 피지량이 증가해 화장은 무너지고 노폐물이 쌓여 모공도 늘어지게 된다.
때문에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에는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한 수딩 제품이 필요하다. 화장솜에 듬뿍 묻혀 열 오른 피부 위에 올려두어도 좋고, 자외선에 자극을 받아 달아오른 팔이나 다리에 발라 열을 식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페이스샵 ‘제주 알로에 얼려쓰는 수딩 젤’은 냉동실에 얼려서 사용하는 수딩팩이다. 더위를 즉각 사라지게 하는 쿨링효과는 물론 진정효과까지 선사한다. 상온에서도 일반 수딩젤처럼 사용 가능해 일석이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