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금)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특별한 마켓이 열린다. 지하상가 창작자와 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동굴마켓‘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핸드메이드 제품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포토-존 체험 경품행사 먹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켓은 오후 4시~10시 운영한다. 행사 준비에 참여한 아트뮤(지하상가 214호) 이선혜 대표는 “지하상가를 우리끼리 동굴이라 부른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운 여름 시원한 동굴에서 신나는 금요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지하상가 주차장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주차권을 지급해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문의 : 아트뮤 이선혜 대표 010-7241-1028
저작권자 © 천안아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